2015/12/22 21:38

[서울/용산구이태원-한강진역]부자피자 - 나폴리식화덕피자 먹고 다니기.

부자피자를 다녀왔습니다.
유명하지요.

예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3월에 다녀온 것을 이제 올립니다.

한창 유명해지고 사람들이 많아졌을 때는 방문 하지 않습니다.

서비스가 엉망이니까요.

고고고!
부자피자의 기본 세팅입니다.

살사베르데와 크러쉬드페페로치노와 파르메산치즈 갈아 놓은 것을 내어줍니다.

기호에 맞게 피자를 찍어서 먹으라는 뜻이지요.

살사베르데는 바질이랑 이태리파슬리를 사용하고 앤쵸비랑 파르메산치즈로
간을 하고 올리브오일을 넣어서 갈아 놓은 맛이였습니다.

향긋한 맛이였어용.
싱그러운 맛 좋아합니다.

포크 나이프도 숨겨져서 나오고요. 물티슈는 달라고 해야 줍니다. 먼저는 안줍니다.

피자를 주문합니다.

"꽈뜨로 포르마지오" 와 "부자클라시카"를 시켰습니다.


먼저 "꽈뜨로포르마지오"가 나옵니다.

꽈뜨로는 "숫자4"를 뜻하고 포르마지오는 "치즈"를 뜻합니다.

4가지 치즈가 들어간 피자입니다.

외관으로 가장자리(보르도)가 굉장히 징그럽게 부풀어서 탔습니다.

발효가 잘 되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지금 피자 색은 탄 것입니다. 먹었을 때 탄 맛이 나면 안되요...흠...

아무리 나폴리식 피자가 그을린 것들이 많다고 하지만 저렇게 태워서 나오는 일을 별로 없는데 많이 탔어요.

부자피자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꽈뜨로포르마지오를 주문하면 꿀도 나옵니다.


치즈에 꿀 찍어 먹으면 궁합이 참 좋습니다.
짭쪼름하면서 달달한 마무리 좋습니다.

이태리 식당에 가면 치즈 플레이트 주문하면 꿀도 같이 주니까요를레이호!


두번째로 나온 "부자클라시카"입니다.

부자피자의 시그니쳐 메뉴입죠.

풍성하고 신선한 맛입니다.

바질페스토에 올리브도 듬뿍!(쵸큼짜요)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도 듬뿍!

루꼴라도 듬뿍!

방울이도 듬뿍! 좋습니다.

좋아요....하지만

피자도우는 태우지 말아주세요...
탄맛이 마지막에 남아요...






전체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고 좋습니다.

다만 과하게 기공을 보여주려고 하다보니까 다소 탄 부분들이 많이 나와서 아쉽네요.

일반적으로 이태리 피자라고 프렌차이즈에서 떠도는 피자와는 확실하게 다릅니다.

피자 도우도 훌륭하고 기본적인 맛도 좋습니다.
한국식이 아니라서 간은 조금 쌥니다.
전통적인 맛이라서 좋습니다.

하지만 화덕피자는 조리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데
고작 피자 두개나오고 하는데 30분 이상 걸리는게 이해가 가지 않고
도우피는데 늦어봐야 1분30초에서 2분이고
화덕도 뜨거운 온도를 유지해 놓고 있을텐데 늦어도3분인데 숙달되지 않은 신입조리사가
있었는 모양이였는지 피자모양이 찌글찌글 쿡타임이 안맞아서 주방인원에게도 실망

손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피자를 따로 시간차로 주는 것은 뭐지요?
한개 다먹고 다른 것 주세요 이러지도 않았는데 홀 서버 마음데로 하고 좀 물어봐 주세요.
홀 서비스에도 실망

음식맛은 괜찮으나 서비스와 쿡타임에 실망한 부자피자입니다.
이색적이고 다양하고 전통적인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 보세요.

주소: 도로명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8 / 지번 용산구 한남동 743-33


- 주관적인 의견을 서술 한 것 입니다. 객관적인 의견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애드센스


애드센스 2

애드센스3

MNJSHOP인스타